일산 풍동 풍산역 - 카페562 커피 와인 디저트 맛집 데이트 코스

안녕하세요! 이번 포스팅은 이전 글에 이어 일산 카페562 - coffee&wine을 다녀왔습니다.

네이버에는 풍동562CAFE로 등록되어 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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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동562CAFE (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562-8)​

위치는 경의중앙선 풍산역 2번 출구에서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.

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

1) 매장이 매우 크다.

2) 주차장이 매우 크다.

였습니다. 사장님이 땅주인이신지 주차장도 크고 여유로웠어요. ㅎㅎㅎ 부러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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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 : 매일 10:00~23:00

주차 : 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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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들어서는 입구는 요즘 감성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처하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어요.

낮은 좌석 & 공사장 감성 테이블ㅋㅋㅋㅋ

다행히 DM 주문은 아니었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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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하나의 포인트, 매장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전신거울! 또 이런 거 그냥 못 지나치죠?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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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를 지나 홀 방향으로 쭉 들어가면,

좌우로 아래 사진만큼 큰 홀이 또 있어요.

좌석 간 간격도 넓고 층고가 낮지만 그만큼 여유로운 공간 때문에 전혀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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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사진이 가장 안쪽 제가 이용한 자리에서 찍은 매장 뷰입니다.

복층 계단도 있는데 따로 사용하지는 않고 인테리어용으로 보여요. 매장이 커도 너무 커서 남는 공간이 아깝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. 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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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하는 곳 뒤 쪽에 이렇게 디저트&완제 음료 바가 있어요. 원하시는 디저트나 음료를 가져다가 주문할 때 사장님께 드리면 커피와 함께 내어주십니다.

아, 와인, 치즈, 맥주 등 주류도 따로 판매하고 있지만 분위기가 와인이나 맥주를 주문하고 즐기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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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저녁 식사를 하고 방문해서 아메리카노와 팔미에를 주문했는데, 팔미에 꼭 드셔보세요!!

부드러움과 바삭함 그 중간. 너무 달지도 않고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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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께서 주문이 밀려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주문할 때 미리 안내해 주셨는데,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아주 만족! 센스 만점, 분위기 만점, 맛도 만점!

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.